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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신시가지 성매매업소 밀집지역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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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여성인권 님  (2019.07.31)  


상담소에서는 올해 변화된 성산업의 실태조사를 계획하였으며, 특히 외국인여성이 고용된 불법 성매매영업을 하는 마사지업소 등을 주목하였다.

사전조사를 하면서 서부신시가지 주변에 마사지업소가 40개 넘게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심야시간에 마사지업소 밀집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영업의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지난 7월 18일 저녁 10시 30분! 8명의 활동가들이 신시가지 망고식스로 모였다.
마사지업소에 대한 심야 실태조사는 처음이어서 긴장감이 있었고, 신변안전을 위한 조치를 확인하며, 4명이 1조가 되어 특정 마사지업소와 주변의 실태를 확인하였다.

마사지업소는 대부분 고층건물에 있었고, 건물에는 다양한 업종이 혼재되어 있어, 불법 성매매영업의 정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새벽1시까지 2시간여 동안 수시로 불법 성매매영업의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화통화를 하며 마사지 업소를 찾아다니는 남성들의 모습을 목격하였다. 한 곳의 편의점에서는 자동출금기에서 출금을 하는 남성들이 북적되는 모습을 확인하였고, 술을 마신 남성들에게 접근하여 마사지 홍보명함을 전달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마사지 업소 외부 창문은 어둡게 썬팅이 되어 있었고 출입구 입간판의 위치가 들어가는 구매자를 가리는 사각지대의 효과를 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cctv가 설치되어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불법 성매매영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7~8월 동안 다양한 경로의 실태조사를 통해 마사지업소 영업의 문제를 파악하고자 한다.

글 ㅣ 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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