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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여성인권 님  (2019.12.27)  


우리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를 궁리하다가 마지송샘을 찾아갔다. 마지송샘과 함께 수지에니어그램을 하기로 머리를 모았다. 수지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함으로서 참여자들 각자가 자신이 “꽤 괜챦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일을 시작했다. 자신의 모습과 함께하는 이들의 본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또한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지금까지 알던 자신을 넘어서서 새로운 자신을 우리를 발견하게 하는 장이 되었다.
수지에니어그램을 한사람 한사람 집중해서 다루기위해 3팀으로 나누어서 5-7명씩 6시간 동안 자신을 타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을 탐색하여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은 수지에니어그램을 좀더 심도 있게 다루고 싶어 했다. 이어서 나의 빛과 그림자, 나의 날개, 관계안에서의 나, 나를 흔드는 것, 피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방어하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바라봐야할 방향을 찾아가면서 자기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나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여도 어찌할봐를 몰라하던 참여자들중에 수지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수용되는 경험과 더 자신을 알아가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서 개인상담을 신청받아 진행하였다
3명의 참여자가 모래치료 개인상담을 진행하였다. 5회기 상담을 진행하고 참여자의 욕구를 확인하여 5회 더 연장하여 총 10회를 진행하였다. 10회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이 프로그램의 성과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참여자는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는 시간과 자신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음을 발견하면서 자신에 대한 새로운 상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수지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문제를 풀어가는 주체로서의 자신을 만났다면,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속에서의 나를 보고 함께 좋은 공동체를 만든다는 것을 고민하기고자 했다. 그러한 중에 공동체를 생각한다는 것은 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공동체는 참여자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보다는 센터의 분위기로 만들어야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센터는, 활동가들은 자신을 흔들어 깨웠다. 우리가 지향하는 공동체는 무엇인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일에 대해 다시 계획하고 희망을 품기로 했다.

글 l 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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