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촌 문화재생 공간, 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여행길’ 리빙랩 방문 > 활동소식

 

선미촌 문화재생 공간, 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여행길’ 리빙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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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110회 작성일 21-06-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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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활용센터 '다시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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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2017년 선미촌 폐쇄와 문화재생을 위해 세 번째로 매입했던 업소는 선미촌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높은 4층짜리 건물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던 업소였다. 2017년 그 업소 한편을 리모델링하여 현장시청이 입주해 있었고 우리 센터는 2017년~2018년 그 업소에서 ‘선미촌 리본(Re-born)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그 후 그 공간은 리모델링을 하여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이 되었고 6월 3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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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활동가들은 새활용센터  ‘다시봄’을 방문했다. ‘다시봄’은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가치로 다시 태어나는 의미를 담아 공간 곳곳에 새활용 가치를 담은 디자인과 전시물이 있었고, 업소였던 방들이 새활용을 연구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된 모습을 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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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출입구 기능을 했던 미로 같았던 건물의 계단 일부가 철거되지 않은 채 ‘기억의 공간’ 으로 작은 전시공간이 되었고, 그곳엔 예전 업소였던 때의 사진이 전시되었다. 또한 한개의 방을 보존하여  2018년 ‘선미촌 리본프로젝트’ 전시에 참여했던 정하영 작가님의 작품 ‘선미촌 문화재생 3호점 기억의 방’이 설치되어 있었다.
새활용센터 다시봄은 ‘모든 자원이 100프로 지속 가능하게 환원’ 될 수 있도록 하는 비젼을 가지고 시민들의 공유공간으로서 활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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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여성이 행복한 길) 조성을 위한 리빙랩 사업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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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는 성매매 집결지 빈 업소를 활용하여 창업, 팝업스토어 또는 문화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행길 조성을 위한 선미촌 리빙랩 사업’을 시작하였다.  3월부터 사업공모 후 사전 워크숍 및 공간 리모델링 등 여러 준비를 거쳐 6월 18일 오프닝 행사와 함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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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사업은 ▪전북여성예술인연대의 ‘팝업스토어, 버스킹공연, 예술전시’ ▪문화밀당의 ‘지역문화 콘텐츠 판매와 3D 퍼즐체험’ ▪어쩌다 청년의 ‘청년공방 운영과 원데이클래스(드로잉, 원예)’ ▪새털구름 공작소의 ‘한지 및 냅킨 공예체험·전시·판매’ ▪온 투게더의 ‘동남아 결혼이민자 공유 홈베이킹 카페, 핫센스테이크와 쌀국수 판매’ ▪노마드의 ‘업사이클링 퍼니처 전시 및 판매’ ▪아중리 맘 공동체 ‘브런치카페 및 쿠킹클래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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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작품전시, 판매 및 문화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인권 침해 공간이었던 성매매 집결지가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성 된 이 공간에 많은 사람의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

글 ㅣ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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