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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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는 3월 25일, 사회혁신센터에서 21년 정기총회 및 사업공유회를 열었다.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착취에서 인권으로’ 재구성하고 성평등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전주시의 각 부서 사업 및 관련 기관과 단체의 사업을 공유하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남아있는 성매매 업소의 완전폐업을 위해 경찰서의 단속과 순찰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였다.
성평등전주에서 진행하는 선미촌 리빙랩사업 (여행길 : 여성이 행복한 길)이 시작되어
올해는 선미촌 빈 업소가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길 기대한다.
센터는 올해에도 선미촌 걷기와 자활지원 사업, 기록화사업,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국제교류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온라인 스터디 투어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림li_pds_476_2021-0206.jpg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착취에서 인권으로’ 재구성하고 성평등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전주시의 각 부서 사업 및 관련 기관과 단체의 사업을 공유하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남아있는 성매매 업소의 완전폐업을 위해 경찰서의 단속과 순찰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였다.
성평등전주에서 진행하는 선미촌 리빙랩사업 (여행길 : 여성이 행복한 길)이 시작되어
올해는 선미촌 빈 업소가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변모하길 기대한다.
센터는 올해에도 선미촌 걷기와 자활지원 사업, 기록화사업,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국제교류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온라인 스터디 투어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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