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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업 out 싹_쓰리' 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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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228회 작성일 20-08-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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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주시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성산업 out 싹-쓰리’팀을 운영한다. 5명으로 구성된 싹-쓰리팀의 주요 활동 내용은 전북지역 성산업 온오프라인 실태조사 및 대응활동과 아동·청소년 온오프라인 성매매피해 예방활동이다.
8월 첫 주부터 시작된 교육은 ‘디지털 기반 성착취’, ‘ 지역사회 외국인여성 성착취 유흥/마사지업소 확대 현황’, ‘ 전라북도 불법 성매매알선·유인·조장 광고물 실태’ 등 성매매에 대한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내용으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고 성매매업소 실태조사와 성매매알선광고물 실태파악을 위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건만남 등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어플 및 온라인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대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주의 깊게 보지 못하고 매일 지나쳤던 거리에는 성매매 알선 광고물이 있었고, 온라인에서는 성매매 관련 간단 키워드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광고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 나의 생활권 깊숙이 침투한 성매매 실태를 알게 되면서 싹-쓰리팀은 온/오프라인 성매매 불법광고물에 대한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 하루하루 더 열심히 국민신문고를 두드리고 있다.

글 ㅣ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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