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전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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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집결지 선미촌에 성평등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성착취 공간이 성평등 활동의 플랫폼으로 변화되어 ‘성평등전주’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12월 20일에 진행된 성평등 전주 개관식은 오전부터 종일 진행된 순서마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이 공간의 의미를 같이 공유하며 축하해 주었다.
카페 ‘오늘’이 준비한 케이터링으로 맛있는 오찬을 함께 나누고 개관식에 앞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조선희센터장(전주시사회혁신센터)의 사회로 로리주희센터장(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서난이의원(전주시), 송경숙센터장(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이 이야기손님으로 참여해 ‘사회혁신과 성평등‘을 주제로 ’성평등전주‘를 만들기까지의 역사와 의미, 사회혁신의 주요의제로서 성평등 활동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개관식에서는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와 함께 ‘연결과 연대’를 주제로 작업한 직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참석자들의 협업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공동직조 퍼포먼스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성평등전주'는 <선미촌아카이브전시관>이 상설 운영되며 여성협동조합 까페 오늘, 성평등 토닥 서점, 젠더교육 전문가 그룹 청어람, 심리상담센터 온, 동영상 크리에이터 너나나나가 입주한다. '성평등전주'는 성평등 활동을 하는 다양한 조직과 모임, 개인과 협업하면서 공간을 활기있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글 ㅣ 편집팀
<현장 스케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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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공간이 성평등 활동의 플랫폼으로 변화되어 ‘성평등전주’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12월 20일에 진행된 성평등 전주 개관식은 오전부터 종일 진행된 순서마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이 공간의 의미를 같이 공유하며 축하해 주었다.
카페 ‘오늘’이 준비한 케이터링으로 맛있는 오찬을 함께 나누고 개관식에 앞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조선희센터장(전주시사회혁신센터)의 사회로 로리주희센터장(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서난이의원(전주시), 송경숙센터장(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이 이야기손님으로 참여해 ‘사회혁신과 성평등‘을 주제로 ’성평등전주‘를 만들기까지의 역사와 의미, 사회혁신의 주요의제로서 성평등 활동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개관식에서는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와 함께 ‘연결과 연대’를 주제로 작업한 직조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참석자들의 협업이 있어야 완성이 되는 공동직조 퍼포먼스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성평등전주'는 <선미촌아카이브전시관>이 상설 운영되며 여성협동조합 까페 오늘, 성평등 토닥 서점, 젠더교육 전문가 그룹 청어람, 심리상담센터 온, 동영상 크리에이터 너나나나가 입주한다. '성평등전주'는 성평등 활동을 하는 다양한 조직과 모임, 개인과 협업하면서 공간을 활기있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글 ㅣ 편집팀
<현장 스케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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