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민들레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12월 7일 민들레에서는 공연관람프로그램으로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단 하나의 작품, ‘이은결 더 일루션’ 마술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환상과 감동이 공존하는 황홀하고 거대한 판타지라는 주제에 맞게 공연을 보는 내내 ‘헉!’ ‘이럴수가!’ ‘와!!’ 라는 감탄사를 2시간 동안 내뱉었던 것 같습니다.
오프닝으로 아무것도 없던 무대에서 장막이 걷히며 헬기 안에서 나온 이은결의 모습은 정말 직접 눈으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은결의 마술 동반자 앵무새 ‘가지’의 등장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었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우주선 마술, 아프리카의 사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손 마술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내내 언니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환호하고 감동에 젖어 끝나고 돌아가는 동안 마술에 대한 이야기가 민들레를 가득 채웠습니다. 마술을 티비로만 보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술공연을 직접 봐서 너무 좋았다 부터 이은결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행위예술 같았다. 생각보다 너무 잘생겼다 등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상상을 실체화 시키며 눈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이번 공연을 통해 2019년 12월 따뜻한 감동을 간직하며 즐겁게 마무리되기를 민들레가 응원합니다!
글 ㅣ 숨
#그림li_pds_431_2019-12-6-1.jpg
오프닝으로 아무것도 없던 무대에서 장막이 걷히며 헬기 안에서 나온 이은결의 모습은 정말 직접 눈으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은결의 마술 동반자 앵무새 ‘가지’의 등장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었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우주선 마술, 아프리카의 사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손 마술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내내 언니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환호하고 감동에 젖어 끝나고 돌아가는 동안 마술에 대한 이야기가 민들레를 가득 채웠습니다. 마술을 티비로만 보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술공연을 직접 봐서 너무 좋았다 부터 이은결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행위예술 같았다. 생각보다 너무 잘생겼다 등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상상을 실체화 시키며 눈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이번 공연을 통해 2019년 12월 따뜻한 감동을 간직하며 즐겁게 마무리되기를 민들레가 응원합니다!
글 ㅣ 숨
#그림li_pds_431_2019-12-6-1.jpg

- 이전글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 출범 성명서 20.02.18
- 다음글현장상담센터 소식 19.1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