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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여자캠프 '굿바이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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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223회 작성일 19-08-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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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인 8월 23일, 센터구성원 전체가 모여 진안데미샘계곡펜션으로 ‘하루 여자캠프’를 다녀왔다.

가는길에 비가와서 잠시 시무룩 했지만 다행히도 도착하고나니 비가 그치고 햇빛이 쨍쨍해졌다.

점심에 먹을 삼겹살이 기계에서 천천히 구워지는 동안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고 보드게임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한여름 아니면 감히 계곡에서의 수영은 꿈도 못 꾸는 데미샘계곡이지만 용기내어 들어가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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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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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난 오후시간에는 물놀이를 대신하여 준비한 게임을 진행했다.
추억의 여름 가요로 흥을 돋우고, 물총게임, 수박을 이용한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바쁜 일정중에 아쉽게도 '하루, 여자캠프'였지만 여름이 가기 전 서로 더 친밀해지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굿바이~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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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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