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담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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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상담소 공동체프로그램 다시 만난 세계 「다만세!」의 주제는 ‘센터, 그곳이 알고 싶다’이다. 매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전달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즐거운 여성들의 연대를 체험하며 우리의 만남이 갖는 여성인권운동의 역사적 맥락과 반성매매활동에 대한 ‘우리소개’가 더 친절할 필요가 있었다. ‘왜 저를 도와주세요?’ 만남과정에서 언니들이 흔히 하는 질문에 충분한 안내를 하고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특별한 시간을 내어 함께 나누는 장을 준비하였다.
이제 갓 센터와 관계를 시작한 언니들과 상담소, 그리고 자활지원센터 두잉 김미선 관장님을 초대하여 센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산 화재참사, 민들레순례단, 부설기관안내, 반성매매를 향한 다양한 움직임, 특히! 자활의 의미를 찾으며 각각의 막막함과 불안감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9월 다만세는 다가오는 민들레순례를 앞두고 ‘민들레순례단 서포터즈’로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개복동 2002,기억 그 후, 17년을 잇다’ 전시회 작품에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민들레순례의 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림li_pds_398_KakaoTalk_20190830_100831803-vert.jpg
글 ㅣ 송선종
이제 갓 센터와 관계를 시작한 언니들과 상담소, 그리고 자활지원센터 두잉 김미선 관장님을 초대하여 센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산 화재참사, 민들레순례단, 부설기관안내, 반성매매를 향한 다양한 움직임, 특히! 자활의 의미를 찾으며 각각의 막막함과 불안감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9월 다만세는 다가오는 민들레순례를 앞두고 ‘민들레순례단 서포터즈’로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개복동 2002,기억 그 후, 17년을 잇다’ 전시회 작품에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민들레순례의 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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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송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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