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전주 '현판식' 및 선미촌 아카이브전 > 활동소식

 

성평등전주 '현판식' 및 선미촌 아카이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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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643회 작성일 19-11-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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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19일 이틀간 열린 2019 전주 사회혁신한마당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주최) 기간에 '성평등전주_커먼즈필드'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성평등전주'는 성매매집결지 선미촌 문제해결을 위해 전주시가 매입한 다섯번째 업소건물을 리모델링 한 곳이다.
여성 착취의 공간을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 곳에서 성착취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12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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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한마당이 열린 기간동안 [선미촌 아카이브전 : 여성인권 기록과 기억] 특별전시가 열렸다.
전시는 성매매집결지 100년의 역사와 군산 집결지 화재참사로 시작된 반성매매운동, 그리고 선미촌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활동들을 담았다.
‘성평등전주_커먼즈필드’에서 운영할 선미촌 아카이브 전시관은 선미촌의 역사와 변화과정, 장소성의 의미와 여성인권의 목소리를 아카이빙한 상설 기록 전시관으로서 시민들에게 기억과 성찰의 시공간이 제공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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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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