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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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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478회 작성일 19-05-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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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평등 세상을 향한 여덟 번 째 이야기' 라는 주제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8회 젠더문화축제가 열렸다.
오전에는 ‘디지털 성폭력의 실태와 구조’라는 주제로 이효린 대표(한국 사이버 성폭력 대응센터)의 특별 강연이 있었고,
오후에는 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젠더극장을 운영하여 ‘여자는 여자의 미래다’(2018 청년 여성 영상제작프로젝트 지원작)를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였다.
그 외에 여성들의 다양한 젠더문제를 이끌어낸 ‘젠더 공감 토크’ 등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마당에서는 참여단체들의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센터는 성매매의 문제는 남성이며, 성구매 수요 차단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반성매매 캠페인과 10대지원팀 ‘나우’를 홍보하며 10대 친구들에게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또한 수세미, 앞치마 등의 자활물품 판매부스를 운영하였다.

글 ㅣ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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