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지원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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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이하여 센터는 왁자지껄 웃음꽃이 피었다.
센터식구들 모두 모여 '설 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설만찬 프로그램은 설에 집에 가지 않는 활동가들과 언니들이 설을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센터의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당일 출근을 하자마자 모두 제각기 바쁜 발걸음이었다.
‘오늘은 전 뭐시켰어요?’, ‘게임은 뭔데요?’ 등등 기획팀에게 질문이 쏟아진다.
설만찬 프로그램은 묘한 설레임을 주고 다 같이 둘러앉아 하하호호 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
기획팀이 열심히 준비한 마당놀이(브루마블)와, 도전! 장원급제(골든벨)를 통해 센터를 알아가고
오랜만에 사람들과 몸을 부딪히며 뛰어놀 수 있었다.
한칸 한칸 말을 움직일때마다 환호성은 쏟아졌고, 진행하는 기획팀도 보고 있는 팀원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설만찬 프로그램은 센터를 이용했던 이용자들이 센터를 많이 방문하였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모두 반가워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평가로는 ‘독특한 게임 시도가 재미있었다.’, ‘퀴즈와 뽑기가 재미있었다.’, ‘잡채가 없어서 아쉬웠다’ 등등이 있었다.
추석명절에는 잡채도 사는 것으로..!
글 ㅣ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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