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 > 활동소식

푸르름의 계절이 오고 꽃이 활찍피는 5월, 봄소풍을 다녀왔다.
올해 봄소풍은 볼거리를 통한 쉼과 신체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했다.
봄소풍의 장소는 순천 낙안읍성이었다.
낙안읍성 어플을 활용하여 지도속의 장소에서 낙안의 보물을 모으기 위해 읍성 곳곳을 누비며 보물찾기를 했다.
그리고 팀별로 대형 장기 알까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게임을 했고
읍성 밖 넓은 잔디밭에서 윷놀이를 하며 간식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성곽을 따라 산책하고, 게임도 즐기며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끼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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