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문화축제
페이지 정보

본문
'함께하는 성평등 내 삶을 바꾼다!'
5월 24일,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7회 젠더문화축제가 열렸다.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전북지역 여성단체들의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 은유 작가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젠더공감토크-82년생'김지영'은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남기위한 고충,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풀어내는 시간이 있었다.
그 외에 미투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는 토크쇼와 성평등 상식퀴즈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여성교육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참여단체의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센터는 성매매의 문제는 남성이며, 성구매 수요 차단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반성매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산업 착취구조를 조장하는 '성매매알선자, 건물주, 토지주, 업주, 수요자, 방관자 등' 중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세력을 선택하여 거미줄에 걸리게하는 것을 통해 성매매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였다.
또한 장기 알까기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식의 체험으로 성매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같은 체험을 통해 성산업을 조장하는 세력을 알게하고, 성매매 착취구조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해, 성산업이 해체되기 위해서는 성구매자 수요차단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자활물품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다양한 생활소품과 대안생리대를 판매했고, 그 중 수세미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는 후문이다.
#그림li_pds_305_20180524_091636-tile-vert.jpg
5월 24일,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7회 젠더문화축제가 열렸다.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전북지역 여성단체들의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싸울때마다 투명해진다' / 은유 작가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젠더공감토크-82년생'김지영'은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남기위한 고충,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풀어내는 시간이 있었다.
그 외에 미투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는 토크쇼와 성평등 상식퀴즈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여성교육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참여단체의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센터는 성매매의 문제는 남성이며, 성구매 수요 차단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반성매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산업 착취구조를 조장하는 '성매매알선자, 건물주, 토지주, 업주, 수요자, 방관자 등' 중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 세력을 선택하여 거미줄에 걸리게하는 것을 통해 성매매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였다.
또한 장기 알까기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식의 체험으로 성매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같은 체험을 통해 성산업을 조장하는 세력을 알게하고, 성매매 착취구조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해, 성산업이 해체되기 위해서는 성구매자 수요차단이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자활물품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다양한 생활소품과 대안생리대를 판매했고, 그 중 수세미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는 후문이다.
#그림li_pds_305_20180524_091636-tile-vert.jpg

- 이전글성구매를 반대하는 남성모임 '시시콜콜' 18.05.30
- 다음글봄소풍 18.05.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