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반성매매캠페인 > 활동소식

음력 5월5일 '단오'를 맞이하여 6월 17~18일 이틀간 전주덕진공원 일대해서 '전주단오' 행사가 진행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오제가 열리는 덕진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
다양한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는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센터는 전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부스에서 성매매는 남성의 문제임을 알리는 반성매매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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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전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주최의 '아동.여성 폭력추방 하나로 문화제'가 진행됐다.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하나로 문화제는 “아동.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전주”의 슬로건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행복지킴이 선서, 폭력추방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폭력추방관련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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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반성매매캠페인을 진행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산업 착취구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함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매매의 무엇을 문제삼아야 하는지, 성매매로 인하여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성매매 구조를 드러내고 성구매가 여성폭력이며 범죄임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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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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