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송동 동네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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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날, 노송천사마을주민협의회와 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서노송동 동네잔치'가
선미촌 기억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동네잔치는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우리동네, 선미촌을 기다리며'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잔치였다.
특히 노송천사마을주민협의회의 음식준비와 전주연탄은행의 식사 후원으로 푸짐한 잔치가 준비되었다.
센터에서도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를 주민들에게 나눠드렸다.
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선미촌 걷기를 통해 발견하여, 전주시가 선미촌에서 처음으로 매입한 폐공가에서 이루어졌다.
선미촌 폐공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작은 공원으로 변모하였으며 '선미촌 기억 공간'으로
이름 지어졌다.
올해 두번째 열린 '서노송동 동네잔치'를 보며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이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이 다시 소통되는 공간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희망을 가져본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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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천사마을주민협의회의 동네잔치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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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탄은행의 식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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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촌 기억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동네잔치는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우리동네, 선미촌을 기다리며'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잔치였다.
특히 노송천사마을주민협의회의 음식준비와 전주연탄은행의 식사 후원으로 푸짐한 잔치가 준비되었다.
센터에서도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를 주민들에게 나눠드렸다.
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선미촌 걷기를 통해 발견하여, 전주시가 선미촌에서 처음으로 매입한 폐공가에서 이루어졌다.
선미촌 폐공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작은 공원으로 변모하였으며 '선미촌 기억 공간'으로
이름 지어졌다.
올해 두번째 열린 '서노송동 동네잔치'를 보며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이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이 다시 소통되는 공간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희망을 가져본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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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천사마을주민협의회의 동네잔치 준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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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탄은행의 식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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