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송동 동네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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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서노송동 동네잔치가 지난 5월 16일 선미촌의 ‘기억공간’에서 열렸다.
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청년쉐프들이 만든 음식을 서노송동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주민들이 가꾼 텃밭 채소도 판매되었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는 직접 만든 손세정제를 주민들에게 나눠드렸다.
또한 다양한 한복 입고 사진 찍어보기, 판소리와 우쿠렐라 공연 등으로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선미촌 걷기를 통해 발견하여, 전주시가 선미촌에서 처음으로 매입한 폐공가에서 이루어졌다.
선미촌 폐공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작은 공원으로 변모하였으며 ‘기억의 공간’ 으로 이름 지어졌다.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은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이 다시 소통되는 공간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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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청년쉐프들이 만든 음식을 서노송동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주민들이 가꾼 텃밭 채소도 판매되었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는 직접 만든 손세정제를 주민들에게 나눠드렸다.
또한 다양한 한복 입고 사진 찍어보기, 판소리와 우쿠렐라 공연 등으로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서노송동 동네잔치는 선미촌 걷기를 통해 발견하여, 전주시가 선미촌에서 처음으로 매입한 폐공가에서 이루어졌다.
선미촌 폐공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갖고 있는 작은 공원으로 변모하였으며 ‘기억의 공간’ 으로 이름 지어졌다.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은 여성인권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이 다시 소통되는 공간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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