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젠더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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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제6회 젠더문화축제가 5월 25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젠더문화축제는 기관 및 단체가 모여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제를 정하고,
각 기관별 행사프로그램을 주관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는 반성매매 캠페인과 더불어 자활물품 판매 및 디퓨저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성폭력 예방 인형극'과 '부모교육',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젠더벨을 울려라'퀴즈쇼,
대학생들과 성인들이 주로 참여하는 '특강'과 '포럼' 및 '여성영화제',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이야기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외부 부스에서는 도내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준비한 여성친화적 물품 전시 및 판매, 소소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센터 활동가들은 '섹슈얼리티, 여성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은하선작가(EBS '까칠남녀' 고정패널)의 강연을 들었고,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클릭'상영에 참여하여 현실적 성매매 유입과정에 대한 자각 및 '감독과의 대화'에서
영화를 제작한 김샛별 감독과 토론도 진행했다.
그리고 '성평등 조금 더 가깝게'(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주관)란 주제의 젠더문화포럼은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성차별 사례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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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문화축제는 기관 및 단체가 모여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제를 정하고,
각 기관별 행사프로그램을 주관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는 반성매매 캠페인과 더불어 자활물품 판매 및 디퓨저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성폭력 예방 인형극'과 '부모교육',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젠더벨을 울려라'퀴즈쇼,
대학생들과 성인들이 주로 참여하는 '특강'과 '포럼' 및 '여성영화제',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이야기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외부 부스에서는 도내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준비한 여성친화적 물품 전시 및 판매, 소소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센터 활동가들은 '섹슈얼리티, 여성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은하선작가(EBS '까칠남녀' 고정패널)의 강연을 들었고,
성매매방지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클릭'상영에 참여하여 현실적 성매매 유입과정에 대한 자각 및 '감독과의 대화'에서
영화를 제작한 김샛별 감독과 토론도 진행했다.
그리고 '성평등 조금 더 가깝게'(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주관)란 주제의 젠더문화포럼은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성차별 사례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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