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하나로 문화제
페이지 정보

본문
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6월 15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하나로 문화제를 진행했다.
하나로 문화제는 폭력추방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전주 시민 문화행사로서
이날 행사에서는 폭력추방 행복지킴이 선서와 여중학교 댄스동아리의 공연에 이어,
아동학대와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등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센터는 반성매매 구호를 담은 부채와 함께 성구매는 여성폭력 범죄이며 여성차별적인 불평등한 구조에서 발생하는 여성인권의 문제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통념을 뚫다'를 주제로 다트판을 이용해서 성매매 통념에 관한 질문에 대한 O·X퀴즈를 풀고
자신이 겪은 여성혐오 경험을 직접 쓰고 찢거나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여성혐오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글 ㅣ 편집팀
#그림li_pds_235_KakaoTalk_20170616_092618727-tile.jpg
하나로 문화제는 폭력추방을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전주 시민 문화행사로서
이날 행사에서는 폭력추방 행복지킴이 선서와 여중학교 댄스동아리의 공연에 이어,
아동학대와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등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센터는 반성매매 구호를 담은 부채와 함께 성구매는 여성폭력 범죄이며 여성차별적인 불평등한 구조에서 발생하는 여성인권의 문제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통념을 뚫다'를 주제로 다트판을 이용해서 성매매 통념에 관한 질문에 대한 O·X퀴즈를 풀고
자신이 겪은 여성혐오 경험을 직접 쓰고 찢거나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여성혐오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글 ㅣ 편집팀
#그림li_pds_235_KakaoTalk_20170616_092618727-tile.jpg

- 이전글남성모임 '시시콜콜' 릴레이 토크 17.06.29
- 다음글현장상담센터 소식 17.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