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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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동에서 13여년간 활동해온 센터가 서노동송으로 이전하였고, 3월 23일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지역 내 여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셨다.
센터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부설 현장상담센터를 운영했던 건물(구 전주문화재단)이며 이제 사무국, 상담소, 자활지원센터, 위기청소년교육센터가 한 곳에서 성매매피해여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는 ‘선미촌 해체와 재구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선미촌에서는 ‘여성인권과 예술의 거리로’라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센터가 선미촌이 있는 서노동송으로 이전한 만큼 앞으로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도 기능하면서 지역사회 변화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서노송동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
글 ㅣ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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