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 소식 > 활동소식

<p align="right">바람</p>


7월 선미촌정비민관협의회에서는 선미촌 정비를 위한 전주시 도시과의 선미촌정비 용역 시행과 관련하여 용역 담당자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선미촌 정비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한 전주대 엄수원교수와 함께 협의회의 정책팀에서는 앞으로 선미촌 정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의견을 서로 교환하기로 하였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는 그동안의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에 대한 현장방문상담, 각종 지원 및 상담 등 그간의 활동들과 선미촌정비민관협의외에서 진행한 상상워크샵 등 민관거버넌스 활동들의 성과가 전주시의 선미촌 정비에 대한 연구와 함께 더해져 집결지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내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와 활동, 용역 시행과 관련한 협의 등 하반기에도 많은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8월 26일 오후3시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함께 그리는 선미촌 지도 집담회’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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