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자활작품전시회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자활지기
9월 11일, 12일 이틀 동안 국회 의원회관 신관 로비에서 “2013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자활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여성가족부와 김상희, 남윤인숙 등 여러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여성자활네트워크에서 주관하여 전국 8개 지역에 있는 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작업장에서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수공예 작품을 모아 선보였다.
인천의 도자기와 홈패션, 새움터의 비즈와 천연비누, 전북의 퀼트와 아로마제품, 대구의 천연화장품과 세제류, 부산의 악세사리와 비누선물셋트, 대전의 가죽공예와 자수공예, 제주의 퀼트, 여수의 김치와 커피 등이 한자리에서 자신들의 주인의 새로운 삶을 지지하고 힘을 북돋고 있는듯했다. 자신들의 솜씨를 뽐내며 함께하는 축제의 장은 누군가를 초청하는 자리보다 자신들의 축제의 장의 의미가 있는듯 했다. 그렇게 참여한 사람들이 서로 힘받고 힘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해야 하는지 다시금 되새기며, 자신의 고민, 걱정에만 함몰되지 않고 더 넓게 자신의 삶을 보게 하는 새로운 인식의 장이 되기도 했다.
다른 해와 달리 여성자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면서 좀 더 분주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 만들어 여는 장은 더 자신들의 주인됨을 드러내는 장이 되기도 했다. 누군가 마련해주는 장이 아니라 직접 자신들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노력,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 되어지는 자활작품 전시회 그렇게 우리는 자활이라는 이름을 다시 짓고 있었다.
- 이전글힘주고 힘받는 3차 이사회의 소식 13.10.08
- 다음글남성포럼, 그 열린 수다한판! 13.10.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