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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활동가 초청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국제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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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787회 작성일 22-09-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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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프랑스 활동가 초청 국제심포지움
“왜 프랑스는 성평등 모델을 선택했나?: 프랑스 경험당사자활동가와 여성의원에게 듣는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뭉치는 9월 24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성매매여성을 불처벌하는 성평등 모델 채택을 촉구하기 위해 2016년 성평등 모델을 채택한 프랑스 활동가 및 정치인을 초청하여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300여명이 전국에서 모인자리에 센터 활동가 20명도 함께 참가했다.

‘성평등모델’ equality model이란 성매매를 여성에 대한 폭력, 착취로 보고 성매매여성 불처벌, 성매수자와 알선자는 강력 처벌하는 법/정책을 일컫는다. 그동안 ‘노르딕모델’로 불려왔다.
이나영 교수(중앙대학교 사회학과)의 사회로 알렉신 솔리스(성매매경험당사자활동가)와 모드 올리비에(프랑스 전 하원의원)의 강연을 통해 프랑스 내 성매매 실태와 성평등모델법 제정 과정 및 성평등모델법 시행 이후 현재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법 제정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빈번하게 맞닥뜨리는 반론 및 잘못된 통념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반박해주어서 통쾌했고 박수가 절로 나왔다.
이어 조정민 판사(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원민경 변호사(법무법인 원)의 토론으로 성매매 문제의 법적 쟁점들과 현행 성매매처벌법의 한계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성매매가 갖는 폭력적, 착취적 성격에 대하여 정확한 고찰과 시선들이 필요하며 성매매처벌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의 현실과 정책, 법에 대해 알게 되고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

글ㅣ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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