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통합지원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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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10월 24일, 제2차 통합지원워크숍이 ‘상담자의 딜레마’를 주제로 그룹토의가 진행됐다. 센터 부설기관 활동가들이 함께 상담자로서 겪게 되는 딜레마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상담자의 고민해결과 내담자에게 ‘좋은’ 상담자가 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좋은’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함께 공부하고 슈퍼비전도 기획하며 ‘좋은’ 상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수많은 고뇌와 심심치 않은 좌절도 경험하게 된다.
상담은 목표를 향해 수많은 어려움과 다양한 가능성에 열려있는 과정이지만 내담자 스스로 온전히 제 힘과 제 속도로 가야하기 때문에 상담자는 그 과정에서 때때로 딜레마에 빠진다.
‘성매매 되지 않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을 하지만 내담자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목격한다. 지원기간이 종료된 내담자로부터 지속적인 연락과 고충들을 들으면서도 해결방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성매매 피해로 인한 의료지원의 범위와 인정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고민되기도 한다.
고령의 취약한 내담자에게 더 이상 지원기관의 역할이 도움이 되지 않아 기관의 지원이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고, 내담자에게 가해진 학대와 피해가 인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담자의 요청에 의해 신고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내담자를 만날 때 기관의 역할 수행자로서의 상담원의 위치성이 개인의 입장으로 비춰지며 오해가 빚어지는 상황 등 이 안에 다 담아질 수 없는 많은 고민을 함께 내어 놓으며 상담자로서의 개인, 기관의 역할, 그리고 시스템의 과제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글 ㅣ 라무
#그림li_pds_555_collage.jpg
‘좋은’ 상담자는 내담자의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함께 공부하고 슈퍼비전도 기획하며 ‘좋은’ 상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수많은 고뇌와 심심치 않은 좌절도 경험하게 된다.
상담은 목표를 향해 수많은 어려움과 다양한 가능성에 열려있는 과정이지만 내담자 스스로 온전히 제 힘과 제 속도로 가야하기 때문에 상담자는 그 과정에서 때때로 딜레마에 빠진다.
‘성매매 되지 않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을 하지만 내담자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목격한다. 지원기간이 종료된 내담자로부터 지속적인 연락과 고충들을 들으면서도 해결방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성매매 피해로 인한 의료지원의 범위와 인정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고민되기도 한다.
고령의 취약한 내담자에게 더 이상 지원기관의 역할이 도움이 되지 않아 기관의 지원이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고, 내담자에게 가해진 학대와 피해가 인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담자의 요청에 의해 신고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내담자를 만날 때 기관의 역할 수행자로서의 상담원의 위치성이 개인의 입장으로 비춰지며 오해가 빚어지는 상황 등 이 안에 다 담아질 수 없는 많은 고민을 함께 내어 놓으며 상담자로서의 개인, 기관의 역할, 그리고 시스템의 과제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글 ㅣ 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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