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평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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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글로벌 성평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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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와의 변혁적 여성주의 리더쉽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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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과 8일 오후 1시에서 3시 각각 두 시간씩 비대면 방식(Zoom)으로 여성주의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 성평등전주 활동가 10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인도 여성주의 교육기관 CREA의 강사 Srilatha Batliwala와 함께 동시통역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CREA는 2000년 성건강, 섹슈얼리티/ 여성에 대한 폭력/ 미디어/ 여성인권분야에서 15년 이상 일해 온 Geetanjali Misa와 Pramada Menon이 인도 뉴델리에 설립한 여성주의 국제 인권단체이다. CREA는 섹슈얼리티와 성평등에 기반한 모든 이들의 인권과 성적 권리의 증진을 위한 옹호, 교육, 홍보, 역량강화에 힘쓰며 여성주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한 워크샵 운영으로 유명하다.
10월 6일 진행된 1차 워크샵에서는 변혁적 여성주의 리더쉽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여성주의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가, 그 구조와 특징, 그것을 방해하는 것과 여성주의 리더십을 어떻게 훈련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내용을 이어갔다.
10월 8일 진행된 2차 워크숍에서는 여성주의 리더십의 원칙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단계들과 실전 그룹토의 방식이 이어지며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단체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사유하며 실천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리더십은 우리 자신과 사회, 나아가 더 넓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성주의 의 가치와 비전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흔히, ‘보스’나 ‘영웅’으로서 타인을 향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차별적 권력 구조를 해체하고 가부장제 및 불공정한 모든 권력 체계에 대항한다는 더 큰 목적을 향해 있다.
나아가 우리의 조직과 운동에서 권력이 어떻게 분배되고 사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의 감정과 가치들이 우리의 리더쉽을 구성한다는 원칙을 발견하게 한다.
굳어진 통념의 편견과 관념들, 우리가 속한 조직의 깊은 구조들, 우리 자신이 권력을 경험해온 방식과 역사, 치유되지 않은 트라우마와 피억압이 밖으로 표현되는 ‘파워 언더’까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접해온 여성주의 리더쉽 교육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개인에 대한 통찰과 자아의 역할에 대한 이해까지 그 깊이의 다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자아에 대한 이해는 리더십의 각 상태를 파악하며 그것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성주의 리더쉽 발현의 중요한 원칙들을 실천에 옮기는 문제와 관련하여 실제 사례 이야기를 통해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단체의 역할이 무엇일지를 이야기 하는 실천문제 앞에서 순간 멈칫, 망설임이 작동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적 원칙들 앞에서 나와 모두를 위한 여성주의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도 여전히 질문한다. ‘나는 여성주의 리더인가?’
글 ㅣ 윈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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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글로벌 성평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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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와의 변혁적 여성주의 리더쉽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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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과 8일 오후 1시에서 3시 각각 두 시간씩 비대면 방식(Zoom)으로 여성주의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 성평등전주 활동가 10명이 참여한 교육으로 인도 여성주의 교육기관 CREA의 강사 Srilatha Batliwala와 함께 동시통역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CREA는 2000년 성건강, 섹슈얼리티/ 여성에 대한 폭력/ 미디어/ 여성인권분야에서 15년 이상 일해 온 Geetanjali Misa와 Pramada Menon이 인도 뉴델리에 설립한 여성주의 국제 인권단체이다. CREA는 섹슈얼리티와 성평등에 기반한 모든 이들의 인권과 성적 권리의 증진을 위한 옹호, 교육, 홍보, 역량강화에 힘쓰며 여성주의 시선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한 워크샵 운영으로 유명하다.
10월 6일 진행된 1차 워크샵에서는 변혁적 여성주의 리더쉽의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여성주의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가, 그 구조와 특징, 그것을 방해하는 것과 여성주의 리더십을 어떻게 훈련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내용을 이어갔다.
10월 8일 진행된 2차 워크숍에서는 여성주의 리더십의 원칙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단계들과 실전 그룹토의 방식이 이어지며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단체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사유하며 실천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여성주의 리더십은 우리 자신과 사회, 나아가 더 넓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성주의 의 가치와 비전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흔히, ‘보스’나 ‘영웅’으로서 타인을 향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차별적 권력 구조를 해체하고 가부장제 및 불공정한 모든 권력 체계에 대항한다는 더 큰 목적을 향해 있다.
나아가 우리의 조직과 운동에서 권력이 어떻게 분배되고 사용되고 있는가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의 감정과 가치들이 우리의 리더쉽을 구성한다는 원칙을 발견하게 한다.
굳어진 통념의 편견과 관념들, 우리가 속한 조직의 깊은 구조들, 우리 자신이 권력을 경험해온 방식과 역사, 치유되지 않은 트라우마와 피억압이 밖으로 표현되는 ‘파워 언더’까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접해온 여성주의 리더쉽 교육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개인에 대한 통찰과 자아의 역할에 대한 이해까지 그 깊이의 다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자아에 대한 이해는 리더십의 각 상태를 파악하며 그것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성주의 리더쉽 발현의 중요한 원칙들을 실천에 옮기는 문제와 관련하여 실제 사례 이야기를 통해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단체의 역할이 무엇일지를 이야기 하는 실천문제 앞에서 순간 멈칫, 망설임이 작동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여성주의 리더와 여성주의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적 원칙들 앞에서 나와 모두를 위한 여성주의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도 여전히 질문한다. ‘나는 여성주의 리더인가?’
글 ㅣ 윈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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