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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고등학교 성매매 예방교육 효과성 증진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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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120회 작성일 21-10-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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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고등학교 성매매 예방교육 효과성 증진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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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올해 성평등전주의 성평등 생활연구 지원사업을 받아 '전라북도 중고등학교 성매매 예방교육 실태파악을 통한 인식개선 및 효과성 증진방안'에 대한 현장연구 조사를 진행했다. 그 연구 결과를 10월 14일 성평등전주에서 토론회를 통해 함께 나눴다.

별칭 ‘예방접종’ 연구팀을 이끌었던 최장미 사무국장이 연구 결과를 요약하여 발표하였고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성매매/젠더폭력 예방교육의 실제에 대해 센터에서 성매매 예방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폭력예방 전문강사 정주영 님이, 성매매/젠더폭력 예방교육의 효과성 증진 방향을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주시 인권옹호관 황지영님이, 그리고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중심으로 본 교육개선 방안에 대해 전주여성의 전화 임미정님이 토론에 참여해 주셨다.

성매매방지법 시행 이후 시작된 성매매 예방교육이 17주년을 맞이하는 현재, 교육을 통해서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성매매/젠더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했다. 성매매 예방교육은 성교육 및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성평등 관점에서 통합실시 하고 있다. 하지만 의무화하고 양적으로 확대하는 것 못지않게 인식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연구 조사는 설문에 참여해 준 전주시 중·고등학생 255명, 학교 보건교사 선생님들, 젠더폭력 예방교육 강사들릐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담았다. 중·고등학생의 성매매 예방교육을 주제로 이야기 하다보니 전반적인 폭력예방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스피커가 되어주는 교사의 역할, 예방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 및 컨텐츠의 확대, 의무교육기관 외에 다양한 교육의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것, 그리고 행정에 정책을 요구하기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성매매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래본다.

글 ㅣ 전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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