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수요차단을 위한 남성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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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낮12시, 센터 교육실에서 3차 남성포럼이 진행되었다.
한번쯤은 다루었어야 할 남성들의 스토리 텔링 '불편한진실-군대편'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가장 열정적이고 개성이 짙을 젊은 시절을 군대라는 곳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가야 되고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성장 아닌 성장 시기를 보내게 되는 남성사회의 국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왔다.
집총 거부 의지가 꺾여나가는 좌절의 순간, 파도 파도 알 수 없는 삽질의 의미, 자면서도 깍지를 끼고 있어야 되는 긴장상태, 생리현상마저 통제당하는 신체의 구속, 층층이 내려지는 폭력의 무력감...
사뭇 군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 도처에 길들여져 있는 위력과 위계에 의한 집단의식 등 가부장제 질서와 겹쳐있는 본질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위계와 위력, 그리고 부조리에 맞선 고발과 폭로는 가부장제 억압에 도전하는 페미니즘과 연대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선명하게 했다.
시시콜콜 모임이 끝나는 시간의 아쉬움이 늘 그렇듯 짧은 시간이지만 남겨진 여운과 메시지는책 한권을 읽은 것 보다 더 각성하게 한다.
한 해의 마지막 공식 모임이라 평가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 시시콜콜 모임을 포럼 방식으로 전환하여 세 차례 진행하였다.
‘포럼이라 쓰고 수다 떨 수 있는 자리’로써 느슨하면서도 열띤 토론들은 시시콜콜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글 l 유람
#그림li_pds_520_KakaoTalk_20210831_104233292.jpg
한번쯤은 다루었어야 할 남성들의 스토리 텔링 '불편한진실-군대편'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가장 열정적이고 개성이 짙을 젊은 시절을 군대라는 곳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가야 되고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성장 아닌 성장 시기를 보내게 되는 남성사회의 국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왔다.
집총 거부 의지가 꺾여나가는 좌절의 순간, 파도 파도 알 수 없는 삽질의 의미, 자면서도 깍지를 끼고 있어야 되는 긴장상태, 생리현상마저 통제당하는 신체의 구속, 층층이 내려지는 폭력의 무력감...
사뭇 군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 도처에 길들여져 있는 위력과 위계에 의한 집단의식 등 가부장제 질서와 겹쳐있는 본질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위계와 위력, 그리고 부조리에 맞선 고발과 폭로는 가부장제 억압에 도전하는 페미니즘과 연대해야 한다는 것을 더욱 선명하게 했다.
시시콜콜 모임이 끝나는 시간의 아쉬움이 늘 그렇듯 짧은 시간이지만 남겨진 여운과 메시지는책 한권을 읽은 것 보다 더 각성하게 한다.
한 해의 마지막 공식 모임이라 평가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 시시콜콜 모임을 포럼 방식으로 전환하여 세 차례 진행하였다.
‘포럼이라 쓰고 수다 떨 수 있는 자리’로써 느슨하면서도 열띤 토론들은 시시콜콜의 커뮤니티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글 l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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