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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단체연합 여성인권역사투어/쉼 프로그램 및 활동가 정책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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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4-11-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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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역사투어/쉼 프로그램 


11월 5일 센터 활동가들은 전북여성단체연합 여성인권역사투어/쉼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1991년 1월, ‘김부남 사건’이 발생했던 남원 주천면 지역을 방문하여 그 사건의 의미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역 반성폭력운동 시작의 배경이자 성폭력특별법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었다. 

여성인권의 역사는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30년이 지난 사건이지만 현재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후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과 천은사를 방문하며 모처럼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고 자주 만날 수 없는 각 단체 활동가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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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정책워크숍 


11월 27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까페 FA’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여성운동 전망모색’을 주제로 전북여성단체연합 활동가 정책워크숍이 열렸다.

센터는 운영위원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오랜만에 모인 각 단체 활동가들이 반갑게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참가자 소개와 각 단체의 활동이슈와 고민을 담은 PT발표 시간이 있었다. 각 단체의 활동과 고민을 들으며 공통의 고민도 확인하였다. 

센터의 윤하람 활동가는 최근 현장방문상담을 하면서 파악한 전북지역 성산업 현실과 여성의 빈곤을 착취하는 성매매현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리고 제주여민회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다. 기상악화로 비행기 이륙이 계속 지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전주까지 와주셨다. 

제주지역 여성운동의 경험을 듣는 시간으로 제주여민회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다. 

행정 내 구축된 성평등전담체계와 이에 대한 대응활동, 성평등 마을만들기 사업, 여성영화제를 주축으로 한 문화사업, 

4‧3과 여성인권위원회, 의제발굴을 위한 100인 위원회 원탁테이블 등등 열정적인 활동을 전해 들었다. 

모든 여성단체가 그러하듯 재정구조에 대한 고민과 활동가 재생산에 대한 고민 등 공감되는 내용과 함께 많은 힘과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다. 

강의가 끝나고 세그룹으로 나누어 ‘여성운동을 하면서 보람과 의미를 느끼는 순간, 지속가능한 여성운동을 위한 세가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연대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하였다. 

각 그룹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워크숍은 마무리 되었다. 

짧은 시간의 정책 워크숍이었지만 모두에게 필요한 주제와 내용이었고 참 좋았다는 소감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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