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 제33차 정기총회 > 활동소식

전북여성단체연합 대의원 정기총회가 2월 14일, 중부비젼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회에 앞서 ‘현 정세와 여성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한국여성단체연합 임선희(사무처장)의 짧은 강연이 진행되었다. 

12.3 윤석열의 내란범죄 이후 전개되고 있는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활동, 

조기대선을 준비하는 사회대개혁위원회와 성평등위원회의 각 영역의 의제 협의 활동 등을 공유하였다. 

현 정세의 흐름을 타면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이 연대하고 연결할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회원단체와 대의원 소개 후 총회가 진행되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성평등한 민주주의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시대의 요구에 맞는 여성운동 방식을 모색하고 

회원단체들과 소통하여 지속가능한 여성운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센터 또한 회원단체로써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연대하는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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