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활지원센터 공방 수공예품 외부판매 > 활동소식

2025년을 시작하며 올해는 자활지원센터 공방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이 한땀 한땀 정성스레 만든 수공예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는 것을 계획하였다. 

작년 반성매매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광객이 많이 오가는 한옥마을의 어느 한 곳에서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판매를 나가기 전, 우리는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판매를 위해 함께 모여 사전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햇살 좋은 날, 우리는 정성스레 만든 수공예품들을 챙겨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걸음을 시작했다. 

수공예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자랑할 만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이야기 나누며 판매를 하였다. 

정성이 들어간 수공예품의 진가를 알아보는 시민들이 있을 때 뿌듯함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

한옥마을 뿐만 아니라 전주시청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도 판매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어떤 다양하고 예쁜 작품들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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