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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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차별과 혐오선동 정치에서 성평등 정치로!”
우리에게는 아직 6월 3일 진행될 제21대 대통령 선거라는 중대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말로 대통령이 되었던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성평등 세상 만들자고 함께 외쳤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정권교체는 원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그간 삭제되어 온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복원하고, 반민주적 퇴행을 바로 잡으며 성평등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
페미니스트 주권자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원한다!
<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윤석열 파면한 페미니스트 대행진>이 5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되어 전북여성단체연합과 함께 센터 활동가들이 참가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 성평등 정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페미니스트들의 행진은 용산전쟁기념관 앞에서 시작되어 종로문화원까지 이어졌다.
윤석열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던 ‘빛의 광장’의 주역들이 차별과 혐오선동의 정치를 끝장내고 성평등 정치로 나아가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자리였다.
<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성평등 한표 선언 캠페인>이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과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주 지역에서도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서 총 4일간 진행되었고, 센터는 5/20, 5/22, 5/27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평등하게 바꿔낼 이슈/정책’에 스티커를 붙이는 참여보드와 직접 성평등 정치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했다.
대통령 선거에서 성평등 의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이 바라는 성평등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 표,
#세상은 바뀌는 중입니다. 당신의 참여 만큼
#성평등정치로가는-페미니스트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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