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성인권단체 연속 집담회 '연대의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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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찾아가는 여성인권 연속 집담회 '연대의 두드림'을 진행했다.
○ 11월 5일: 성폭력예방치료센터
○ 11월 12일: 전주여성의전화
○ 11월 20일: 전북이주여성상담소
11월 한달동안 진행된 '유쾌한 연대, 희망을 연결하기' 프로젝트 중 하나인 찾아가는 연속 집담회는
여성인권 각 분야의 단체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활동가들간의 즐겁고 의미있는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대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찾아가는 연속집담회 이후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초대하는 '여성인권 네트워크 파티'를 열기로 하였다.
집담회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활동가들의 '방문송'과 율동으로 시작하였고
'질문카드를 활용하여 자기 소개하기, 여성인권 퀴즈박스, 감정키워드로 보는 활동이야기,
활동가 칭찬 망토 입기(칭찬 샤워~), 우리단체 자랑하기(서로에게 배우다), 희망선언 메세지 brick 만들기,
공동 희망선언문 작성하고 협약체결' 등 신박한 프로그램으로 두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집담회는 유쾌하게 웃고, 따뜻하게 눈물 흘리는 감동의 순간들로 꽉찬 시간이었다.
서로의 활동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지지할수 있었고 이제는 ‘아는 사람’이 되어 반갑게 서로에게 인사할 수 있게 되었다.
방문 집담회 제안에 선뜻 동의하고 환대해 주시고 집담회를 의미있게 만들어준 단체들께 깊이 고마움을 전한다.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집담회 사진>
<전주여성의전화 집담회 사진>
<전북이주여성상담소 집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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