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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신도시 성매매업소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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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6-03-31 11:36

2025년 하반기, 전북 경찰청이 성매매 전단지 집중 단속을 통해 2개월간 약 80명의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보도됐다. 

경찰청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전주 신도시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성매매업소가 증가하고 있으며, 성매매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상담소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해당지역의 유흥업소 및 단란주점 등록 현황을 확인하고, 지난 3월 낮 시간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다수의 업소가 5~6층 규모 건물에 위치하며 폐쇄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업소 입구에는 cctv와 도어벨이 설치돼 내부 통제 하에 출입이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건물 입구와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업소 홍보 배너와 광고물이 게시돼 있었으며, 일부 광고물에는 여성 신체를 강조한 문구와 이미지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건물 내 다른 층에서는 마사지 업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정황도 확인됐다. 


향후 현장 접근의 어려움과 활동가 안전 문제를 고려해 다수 인원을 조직하여 저녁 시간대 업소 내부 추가 실태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불법 광고물 신고와 반성매매 캠페인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병행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 ㅣ 상담소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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