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군산 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개복동 2002 기억. 나비자리’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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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개복동여성인권센터(가)건립추진위원회 전 화 (02)312–8297 / (063)283-8297 / 전 송 (063)282-4248 |
<군산 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
‘개복동 2002 기억. 나비자리’ 전시 안내>
지난 2002년 1월 29일 발생한 군산시 개복동 성매매업소 화재참사는 14명의 여성들의 희생으로 성매매와 여성인권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2004년 성매매방지법을 제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사회의 여성인권 역사를 새롭게 쓰게 하였습니다.
전국의 반성매매 여성인권운동 단체들은 매년 9월 ‘민들레순례단’을 조직하여 화재참사가 난 성매매업소 건물 앞에서 추모행사를 하고 화재참사 성매매업소 집결지역을 순례하였습니다. 2013년 3월, 11년 만에 화재가 났던 그 건물은 지역개발과 건물의 노후 등을 이유로 군산시에 의해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전국의 수많은 성매매현장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고통과 상처의 현장을 미래세대의 여성인권향상을 위한 ‘여성인권 교육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여성인권단체, 지역단체들과 함께 2013년 4월 30일 ‘군산개복동여성인권센터(가)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군산개복동여성인권센터(가)건립추진위에서는 각계의 의견을 모아 군산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조형물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군산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은 2014년 9월부터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여성· 시민단체 등의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두성 작가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기억하고 되새기며, 여성인권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익히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군산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 전시는 그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작지만 소중한 불씨가 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와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군산 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 ‘개복동 2002 기억. 나비자리’ 전시 안내 ■ 오프닝 세레모니 ∙ 일시 : 2015년 6월17일(수) 오후 3시 ■ 전시일정 : 상시전시 2015년 6월 17일 ~ 12월 말까지 ■ 장소 : 군산 산돌갤러리 전시실(월명동 산돌학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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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개복동 화재참사 추모상징 조형물 작품 설명 ■
∙ 작품명 : ‘개복동 2002 기억. 나비자리’
망각의 삶으로부터
기억하라
억압의 자리로부터
희망하라
인권유린 창살로부터
자유하라
침묵의 번데기를 벗고
당신으로부터
평화날개가 되라
∙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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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동 2002 기억. 나비자리’는
우리의 현재입니다.
인권, 생명, 평화의 마음으로 정착하고 싶지만
여전히 그 자리는 없습니다.
죽음을 통해 자유하지 않고
저마다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희망씨앗을 퍼트리는
푸른 자리를 소망합니다.
■ 작가 프로필
김 두 성 ( 金 斗 性 )
1970년 강원도 양양 生
E-mail : doos70@hanmail.net
전주 대학교 예체능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
전북민족미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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